5월의 첫 월요일인 내일 맑고 선선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우선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9도로 다소 쌀쌀하겠고 한낮 기온은 19도까지 올라서 선선하겠습니다.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둔 옷차림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 맑고 대기질 양호하겠습니다.
오전까지 강원 산간과 남부, 제주에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요.
또 오후 한때 영서와 경북에는 소나기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봄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을 보이며 쌀쌀합니다.
서울 아침 기온 9도, 대전 8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19도, 대전도 19도, 대구는 21도로 예상됩니다.
주 중반까지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목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50121154888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